NC-두산 1차전 매진, 역대 KS 25G 연속 매진 행진 [오!쎈 KS1]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됐다. 

KBO는 17일 오후 5시 23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NC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 82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6번째 매진 경기다.

한국시리즈는 2014년 5차전과 6차전 매진에 실패한 이후 2015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2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중이다.역대 한국시리즈 155번째 매진 경기이기도 하다.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이날 경기까지 8경기 7만 912명이다.

NC와 두산은 이번이 한국시리즈 두 번째 맞대결이다.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이 4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