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 개관, 하남처럼 몰 타입 전용 전시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11.19 09: 4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경기도 안성시 소재)’을 19일 개관한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처럼 제네시스 전용 두 번째 ‘몰 타입(Mall Type)’ 전시관이다. 
총 664㎡(약 200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은 차량 구매 상담은 물론이고 방문객들이 제네시스 전 차종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은 벽면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 정체성을 소개하는 브랜드체험존, 제네시스 전차종을 직접 만지고 살펴볼 수 있는 상품체험존, 제네시스의 다양한 색상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내·외장체험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차량과 코스를 선택해 주행해 볼 수 있는 시승존 등으로 구성된다.
한쪽 벽면에는 총 1,730개의 LED 패널로 이루어진 높이2.4m·길이16m의 대형 미디어 월 ‘Infinity LED(인피니티 LED)’가 설치됐다. 제네시스는 ‘Infinity LED’에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제네시스의 미래와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수많은 이미지를 투영해 고객과 소통하는 일종의 캔버스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G70, G80, GV80, G90 등 제네시스 전 라인업과, 다양한 내·외장 색상 및 여러 소재의 가니쉬가 조합된 실제 크기의 차량 문을 날개처럼 일렬로 전시해 자유롭게 만지고 움직여 볼 수 있게 했다. 
전시 공간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담당하는 고객 전담 큐레이터가 상주해 시승 체험을 지원하고, 별도의 구매상담 공간에서 카마스터로부터 차량의 상세 견적도 받아볼 수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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