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비행기서 "위기 잘 넘기자"..다 가려도 너무 예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21 09: 14

 배우 정태우의 승무원 아내가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위기를 잘 넘기자"라고 당부했다.
정태우의 아내인 장인희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어요. 잘 해왔던 것처럼 개인 위생 철저히 하고 불필요한 모임,외출은 자제해서 이 위기를 또 잘 넘겨보아요 우리"란 글을 게재했다. "#불금은집에서 #코로나19#물러가라#생활속거리두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인희 씨는 기내에서 마스크와 고글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인희 씨의 말에 공감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왜...저렇게 하구 있는데 이뻐", "다 가려도 예쁘네", "뭘 입어도 예쁘네" 등 뛰어난 외모 칭찬에 대한 반응도 넘쳐난다.

한편 정태우와 장인희 씨는 지난 2009년 5월 결혼 후, 슬하에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들과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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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인희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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