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글로벌 CBT 돌입… 30일 종료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1.23 09: 19

 컴투스의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전세계 게임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지난 21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CBT를 시작했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이번 CBT는 안드로이드 OS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유저들과 8대8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박진감 넘치는 PVP 콘텐츠로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더했다. 카운터, 소환사 스펠 등 색다른 전투 시스템은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두뇌 싸움을 제공한다.

컴투스 제공.

카운터는 상대방의 공격 턴 중에도 자신의 스킬을 발동시켜 즉각적인 반격을 하도록 만든 시스템이며, 치열한 접전을 펼칠 수 있게 만든다. 소환사 스펠은 몬스터가 아닌 유저가 직접 전투에 개입해 쓸 수 있는 강력한 스킬이다. 단번에 전황을 뒤엎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는 룬, 몬스터 등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의 콘텐츠들이 실시간 전략 대전 장르에 최적화된 형태로 적용된다. 이에 신규 게임 유저들은 물론 기존 서머너즈 워 팬들도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