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미애, 가진통 녹화 중단…강호동 "데뷔 후 처음 있는 일" ('밥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3 22: 31

‘강호동의 밥심’ 정미애가 녹화 중 가진통을 겪어 걱정을 자아냈다.
23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가수 송가인, 홍자, 정미애가 출연했다.
‘새 생명을 축하해주세요’의 주인공은 정미애였다. 넷째 출산을 3주 남겨두고 있는 것. 송가인과 홍자는 “가족끼리 그러는 게 아니라더니 넷째 소식을 전하더라. 이미 아이가 셋이나 있어서 활동 열심히 할 줄 알았는데 넷째 소식을 전해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방송화면 캡쳐

세 사람은 무명 시절 고충도 밝혔다. 송가인은 행사비 대신 깻잎으로 받았다며 한달 동안 깻잎을 먹었다고 밝혔다. 홍자도 파프리카를 받았다고 밝히며 고충에 공감했다.
이때 정미애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알고보니 가진통이 온 것. 결국 촬영은 잠시 중단됐고, 정미애는 “금방 괜찮아진다”고 다른 이들을 달랬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