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호란, 42살인데 개구쟁이 같네..주차장서 스웨그 포즈[★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4 09: 47

클래지콰이 출신 호란이 스웨그 넘치는 겨울 인사를 팬들에게 건넸다. 
호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많이 추워요.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주차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어정쩡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미니 드레스에 핑크색 숄을 둘러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호란은 카메라를 보며 개성 넘치는 스웨그를 뿜어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난 2004년 알렉스, 클래지와 함께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호란은 스마트한 매력과 매혹적인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결혼했지만 3년 뒤 이혼했고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기타리스트 이준혁과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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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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