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전세계 150개 국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1.24 11: 38

 썸에이지가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전세계 150개 지역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24일 썸에이지는 라운드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전세계 150개 국 양대 마켓에 론칭했다. 캐주얼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데스티니 차일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원작 캐릭터 외에도 신규 캐릭터가 등장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1대1 PVP와 2인 협동 PVE 콘텐츠는 물론, 단일 서버로 세계 각국의 플레이어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5명의 차일드(캐릭터)와 1명의 마왕 후보생(타워)을 조합해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조합에 따라 특색 있는 나만의 스킬 트리를 구성할 수 있다.

썸에이지 제공.

썸에이지 관계자는 “호주와 싱가포르 소프트 론칭을 통해 최종 담금질을 마친 작품이다“며 “자사가 그간 쌓아온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