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애로부부' 하차後 여유로워진 근황‥반려견과 산책 중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24 21: 17

최근 '애로부부' 하차소식을 전한 배우 이상아가 반려견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4일인 오늘 이상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디보야~~ 오늘은 엄마야말로 좀 걸어야겠다"면서 "왕복 800키로를 운전했더니 다리가 너무 아퍼.."란 멘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아는 반려견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반려견을 산책시키며 귀가 중인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애로부부' 하차 후 한층 더 여유로워진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3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이상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을 통해 "힘들어 했던 일.. 첫 녹화 후..나 못하겠어 빼주세요 했던..오늘에서야 내려놨다. 내 정신력과의 싸움에서  내가 졌다"라며 "기획할 때부터 MC선정까지 함께 의논하며 의기양양하게 시작했던 '애로부부' 생각보다 현실에선 녹화 분위기가 녹록치 않았다. 끝까지 해내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하다. 나한텐 예능이 아닌 다큐였다"며 채널A '애로부부'에서 하차하는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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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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