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조민국 감독대행, "정말 좋은 경기했지만 아쉽다" [오!쎈 창원]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11.25 21: 08

"정말 좋은 경기했지만 아쉽게 마무리 됐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020 준플레이오프 경남FC와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대전은 무승부였지만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대전 조민국 감독대행은 “정말 좋은 경기를 했다. 후반서 분위기가 우리에게 넘어왔다. 선취점을 뽑아내며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면서 “다만 아쉬운 것은 후반 추가시간이 너무 짧았다. 어쨌든 경기는 끝났다. 최선을 다했다. 경남이 수원FC를 꺾고 K리그 1에 올라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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