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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가희, 팔목에 새긴 5살·3살 아들…이게 엄마 마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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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했다.

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ah, zion”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직접 만든 듯한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가녀린 팔목이 눈길을 끈다.

가희의 팔찌에는 ‘NOAH’ ‘ZION’이라는 알팟벳이 새겨져있다. 이는 첫째 아들 노아 군과 둘째 아들 시온 군의 이름인 것. 이를 통해 아이들을 향한 가희의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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