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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딸, 넓은 거실 독차지..갈수록 소율 판박이 [Oh!마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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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문희준과 소율의 딸 잼잼이 인형 비주얼을 유지했다. 

27일 잼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잼잼이의 플레이도우 놀이#잼잼이#jamjam#문희율#문희준#소율#허니잼#큐티잼#플레이도우#음식만들기#띰띰해#띰띰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잼잼은 넓은 거실에서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다. 색색깔 반죽을 만들어 칼로 썰고 주물며 신박한 음식 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아빠 엄마를 고루 닮은 인형 비주얼은 여전하다. 

문희준은 13살 어린 후배 아이돌 크레용팝 소율과 비밀 연애 끝에 지난 2017년 2월 결혼했다. 당시 이들은 혼전임신설을 부인했지만 딸 문희율은 그해 5월에 태어났다. 애칭은 잼잼. 

문희준과 문희율 부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엄마 소율은 MBN ‘미쓰백’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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