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노라조, 충격의 짜장밥 의상..조빈=종이포장지·원흠=반반 슈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8 18: 41

‘백파더’ 노라조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의상을 선보였다.
노라조(조빈, 원흠)은 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재료소개에 나섰다.
노라조는 오늘의 재료인 '짜장밥'을 '백파더 송'에 맞춰 소개했다. 조빈은 인스턴트 짜장밥 종이 포장지를 접어 상의를 완성했고, 여기에 수염까지 그리며 요리 재료를 온 몸으로 표현했다.

원흠 또한 흰 쌀밥과 짜장밥을 의미하는 화이트·블랙 반반 슈트로 개성을 강조했다.
조빈은 "오늘은 상의를 갑옷처럼 만들었다. 어른이 요린이를 위해 로보트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의상을 소개했고, 수염 역시도 어린이들을 위해 그렸다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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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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