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출신 이윤진이 아이들과 함께 남편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배우 이범수는 음력으로 10월 16일생이지만, 하루 먼저 가족들이 챙겨준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29일 오후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업로드 된 영상을 보면 이윤진, 이범수 부부와 소을, 다을 남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진은 남매와 함께 생일 축하곡을 부르며, 진심을 담아 남편의 52번째 생일을 축하해줬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현재 이소을, 이다을 남매를 키우고 있다.
이범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내 없이 1박2일 동안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MBC에브리원 예능 '바다경찰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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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