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남주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조제'를 적극 홍보했다.
2일인 오늘 배우 한지민이 개인 SNS를 통해서 "우리가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이라면서 "조제 #12월10일 #개봉"이란 해시태그 멘트를 덧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영화 '조재'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어 함께 열연을 펼친 배우 남주혁과도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선남선녀의 정석을 보여줘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민과 남주혁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가 2일인 오늘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후 다시 만난 한지민과 남주혁은 담백하고 아련한,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 로맨스를 완성하며 팬들에게 더욱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조제’는 오는 10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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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