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14kg 감량하더니 안경 써도 '얼짱' 미모..아픔 딛고 완벽 회복[★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06 09: 42

연기자 겸 영화 감독 구혜선이 ‘열일’ 중인 근항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그린 그림을 촬영하고 있는 듯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검정색 뿔테 안경까지 착용하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뱅스타일로 앞머리를 내린 구혜선은 3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원조 얼짱’ 시절의 미모를 회복한 구혜선이다.

구혜선은 지난해 배우 안재현과 이혼 폭로전으로 이슈를 모았고, 화가와 작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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