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어마어마한 집 트리 "트럼프타워 앞 트리인 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6 09: 50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겸 인플루언서 이윤진이 트리 장식에서도 '금손'의 면모를 뽐냈다.
이윤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lent Night"이란 글과 함께 집 거실에 장식된 트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고급스런 분위기의 자택에서 천장에 닿을 만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트리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우와. 어마무지 크네요? 트럼프타워 앞 트린줄"이란 댓글에 이윤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반응하기도.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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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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