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현, '트롯 전국체전' 윤서령 응원 "트로트계의 아이유 될 것..문화적 충격"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06 17: 28

가수 김경현이 트로트의 별을 발견했다.
김경현은 6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하고 있는 윤서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서령의 사진과 함께 김경현은 “어제 우연치 않게 보게 된 ‘트롯 전국체전’. 문화적 충격이라 할 만큼 넋을 놓고 봤고 엄청난 학생을 발견했다”고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이어 김경현은 “저는 감히 예견해봅니다. 스타성, 음악성, 끼, 재능 등 모든 걸 갖춘 트로트계의 아이유가 될 수 있을 만큼 대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극찬도 아끼지 않고 있다.
김경현이 응원한 윤서령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넘사벽 끼를 자랑, 8도 올스타를 받으며 충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현재 김경현은 공식 SNS를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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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현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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