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 ‘엘리온’이 지난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제작의 명가 크래프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로, 포탈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모험과 전쟁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서는 수천 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완성 시키는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조작의 재미를 선사하는 논타겟팅 액션, 진영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RVR 사냥터 ‘차원포탈’, 요새를 점령하는 길드 콘텐츠 ‘클랜전’ 등 핵심 콘텐츠를 모두 공개한다.

‘엘리온’의 그랜드 오픈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지인에게 받은 초대권을 최초 1회만 등록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엘리온’ 가맹 PC방에서는 무료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빠르게 참여할수록, 게임 플레이의 시간과 노력을 들일수록 큰 보상으로 이어지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 scrap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