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2020년 마지막 ‘게임콘서트’ 19일 개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2.18 11: 43

 넷마블문화재단의 올해 마지막 ‘게임콘서트’가 오는 19일 열린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넷마블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승원 대표가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18일 넷마블문화재단은 ‘2020 게임콘서트’의 마지막 강연이 오는 19일 오전 11시에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형 강의를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0년에는 ‘게임과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현재까지 2회(8월, 10월) 비대면 ‘게임콘서트’가 열렸다.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 뇌과학 전문가 이경민 교수, 최원석 과학저널리스트, 서동일 DTCP 코리아 지사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8월 열린 '2020 넷마블 게임콘서트'의 강연 장면. /넷마블 제공.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승원 대표가 직접 연단에 오른다. 이승원 대표 외에도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교수,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이승원 대표, 최재천 교수, 김상균 교수는 각각 ‘게임콘텐츠&IP사업: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아름답고 낯선 유혹, 통섭’ ‘메타버스’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이후에는 사전에 받은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진다. 실시간 방송 중에는 별도 링크를 통해 강연자들에게 질문을 남길 수 있으며,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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