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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안소미, 출산 앞두고 마지막 녹화에 아쉬움.. “슬프지만 또 만날 거니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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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마지막 촬영에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소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기쁜 우리 청춘 마지막 촬영 날. 고생 많으셨어요. 역시 뭐든 마지막은 슬퍼. 하지만 또 만날 거니까 눈물은 넣어뒀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마지막 녹화 현장에서 아쉬움을 가득 담은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안소미는 임신 30주로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만삭 몸으로 고생했어요”, “참 예쁘구나”, “진짜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편 김우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안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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