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주말 오후 밝히는 상큼 미소.."이따 만나요"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2.20 17: 18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상큼한 미소로 일요일 오후를 밝혔다.
써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21시 40분!!!!! kbs 1tv에서 하는 #삼겹살랩소디 에 써니 나와욤!!!!! 대단한 선생님들 사이에서 맛난거 먹고 잼나고 유익한 얘기 듣고!!! 진짜 재밌었어요!!! (행복한 스케줄ㅋㅋㅋㅋㅋ) 참고로 2주 방송이라 다음주도 나와요!!ㅋㅋㅋㅋㅋㅋ (출연자분들과 다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당ㅠ 혹시 나중에 받으면 올려드릴께용~!!♡) 이따 만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스웨터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변함없이 상큼한 써니의 러블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푸드 인문 다큐 2부작 '삼겹살 랩소디'는 백종원이 프리젠터로 나서 우리가 몰랐던 돼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또한 만화가 허영만, 식육 마케터 김태경 박사, 프리랜서 기자 독일인 안톤 숄츠, 미식의 나라 프랑스 남자 로빈 데이아나와 소녀시대의 써니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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