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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or 근육?" 장근석, 아시아 프린스의 '밥주걱' 스웨그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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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장근석이 팬들에게 오랜만에 컴백한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어제, 배우 장근석이 개인 SNS를 통해서 "I’m back. (저 돌아왔어요)"라면서"#yamechef"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근석은 편안한 옷 차림으로 앞치마를 두르며 부엌에서 밥주걱을 들고 무언가 열중하고 있는 모습. 

이전과 달리 살짝 살이 오른 듯하면서도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앞서 장근석은 사회 복무 요원 소집해제 당일, 일본 팬들이 해시태그 ‘WelcomebackJKS’와 ‘어서오세요근짱’으로 트렌드 1, 2위에 올리며 복귀를 환영한 바 있다.

장근석은 다수의 작품으로부터 받은 러브콜에도 더욱 신중한 태도로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왕성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 알려졌다. /ssu0818@osen.co.kr

[사진] '장근석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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