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트레저 하루토, 박정우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루토와 박정우는 20일 트레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 저희 stack it up 커버 영상 조회수가 천만이 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트레저 메이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하루토와 박정우가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정우와 하루토는 지난 4월 정식 데뷔 전 'Stack it up'(원곡 Liam Payne, Feat. A Boogie wit da hoodie) 커버 비디오를 공개하며 실력을 입증했던 바다.
비디오 속 박정우는 압도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하루토는 특유의 로우톤 랩으로 보는 이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이에 해당 영상은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트레저는 데뷔 4개월 만에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신인상에 이어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신인상과 본상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트레저가 지난 8월 이후 연달아 발표한 3장의 싱글앨범은 도합 70만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3곡의 타이틀곡 모두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톱100 차트와 라쿠텐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점령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