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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스케이트장 아련하게 보는 ♥이상화 근황.. “코로나 끝나면 고고한대요”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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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근황을 전했다.

강남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끝나면 스케이트 고고한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짱을 끼고 스케이트장을 바라보고 있는 아내 이상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외출은 물론 평범한 일상도 쉽게 누리기 어려운 요즘,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상화는 스케이트장을 보며 그리움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이 이 와중에 이상화는 운동으로 다져진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놀라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식과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강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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