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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23.5인치' 전효성, 다이어트 하더니 어깨를 훌렁..자신감 폭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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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시크릿 출신 방송인 전효성이 매혹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3일 오후 별다른 메시지 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민소매 원피스 위에 재킷을 걸친 채 어깨 노출을 불사하고 있다. 

장난감 카메라를 들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알고 보니 카메라는 비눗방울 기계였다. 전효성은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아이 같은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전효성은 베이글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도전, 26인치였던 허리 둘레가 23.5인치로 줄어든 걸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BC FM4U '꿈꾸는 라디오’로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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