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노바 각성-전승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1.06 11: 36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노바’에 각성 및 전승이 적용된다.
6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노바’의 각성과 전승을 동시 업데이트했다. ‘검은사막’ 캐릭터는 일정 레벨 성장을 달성하면 각성 및 전승을 할 수 있다. 각성, 전승은 이용자가 선호하는 전투 스타일의 캐릭터로 강화해 새로운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노바’를 각성하면 새로운 무기 ‘스팅’을 사용할 수 있다. ‘스팅’은 레이피어 형태 또는 거대한 낫 형태로 변환 가능하다. 기존 무기보다 더 빠르고 강력한 왕실 검술을 구사할 수 있다. 전승을 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철퇴 ‘샛별’과 거대한 방패 ‘크라툼’을 이용한 전투 스타일을 계승한다. 동시에 죽은 자들의 왕 ‘악시안’을 깨워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지난 12월 22일 오픈한 ‘윈터 시즌’ 전용 ‘붉은 전장’도 도입했다. ‘붉은 전장’은 검은사막군, 붉은사막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PVP 콘텐츠다. 시즌 서버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하며, 신규 이용자도 동등한 조건에서 부담없이 PVP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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