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갑작스러운 폭설에 대비해 팬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6일인 오늘 배우 황신혜가 개인 SNS를 통해서 "눈깜짝할사이..이럴수가..다들 조심히 들어가세요.."란 멘트와 함께 "#폭설 #눈길조심"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팬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특히 황신혜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만난 갑작스러운 폭설광경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집앞으로 보이는 듯한 궁전같은 앞마당에 소복이 쌓인 하얀 눈을 인증했다.
한편, 황신혜는 KBS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 드라마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내용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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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