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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민이와 새 집에서 새 출발 "공기 좋지만 나가기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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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새 집에서 새 출발에 나섰다.

9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잘해보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새 집에서 아들 민이와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민이는 식탁에 앉아 엄마 오윤아가 한 아침 밥을 맛있게 먹고 있고, 오윤아는 아들 민이를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앞서 오윤아는 이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새 집으로 온 오윤아에게 백지영은 댓글로 “공기 좋아?”라고 물었고, 오윤아는 “공기 최고. 나가기는 너무 힘들지만”이라고 답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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