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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애 옆 잘생긴 애"..헨리X김선호, 대세 훈남들의 눈호강 비주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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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헨리와 배우 김선호가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오후 헨리는 개인 SNS에 "LOOK WHO I RAN INTO AT 가요대제전"이라며 김선호와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헨리는 김선호와 다정한 분위기 속에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헨리는 민소매 의상으로 탄탄한 피지컬을 과시하며 강렬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김선호는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헨리는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를 발매했다. 김선호는 tvN '스타트업' 종영 이후 연극 '얼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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