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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딸' 박소이, 10살의 완성형 비주얼..공부도 잘할듯 [Oh!마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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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역 배우 박소이가 추운 날씨에도 높은 학구열(?)을 자랑했다. 

13일 오후 박소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바쁜데 언제 목도리까지 뜨고 있었나요ㅜㅠ 연이모 고마워요 손재주 짱!! #감동 #세트장아빨리따뜻해지렴”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박소이는 뜨개 니트 목도리를 한 채 무릎 담요를 덮고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영상 촬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높은 집중력을 보여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황정민, 최희서의 딸로 나와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담보’에서는 하지원의 아역으로 성동일, 김희원과 호흡을 맞췄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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