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거실서 한강뷰 감상 “한강이 얼었던 아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14 07: 54

가수 이지혜가 집에서 보이는 한강뷰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한강이 얼었던 아침 비몽사몽이 놓칠까바 찍어 둔 사진. 아름답다 설경 퇴근길 차안에서의 여유 육출 워킹맘 사진으로 힐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집 거실에서 한파로 얼고 폭설로 눈이 쌓인 한강 사진을 찍어 올렸다. 

앞서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유재석이 사는 아파트 옆동으로 이사했다고 밝히며 럭셔리한 한강뷰 자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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