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임신 중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나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이 옷 입으니까 배가 다 가려지네? 임신 21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새하얀 깃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원피스를 착용, 행복한 듯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미소 짓고 있다. 단정한 단발머리로 차분한 매력을 풍기는 나비는 현재 임신 21주차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최근 TV조선 예능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