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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여전히 20대 같은 세 아이 엄마의 민낯..사모님의 자신감[★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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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요원이 여전히 20대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요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넌 누구니. 지나가다 갑자기 포토타임. 당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를 안고 있는 이요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요원은 강아지를 바라보면서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듯 밝게 웃으며 마음을 표현한 이요원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일상의 편안한 차림이지만 이요원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이요원은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 없는 동안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요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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