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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탁재훈, 누가 봐도 동안 외모 "가발샷"[★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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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54)이 사진을 통해 주말 인사를 건넸다.

24일 오후 탁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가발샷”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탁재훈은 “심심하지만 즐거운 주말 되세요. 늘 감사해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탁재훈은 예능 ‘미우새’,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 편’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탁재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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