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오를리’ 신화 각성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1.25 17: 16

 넷마블이 대표작 ‘세븐나이츠’에 ‘오를리’ 신화 각성을 추가했다.
25일 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오를리’ 신화 각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나이트크로우’ 소속 영웅 ‘오를리’는 파괴의 힘을 되찾고자 지상 연합군과 함께 천상계 전장으로 향하며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를리’는 적 전체에게 관통 마법 피해를 입히면서 두 턴간 침묵 및 감전 저항 확률을 낮추는 ‘최후의 일갈’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넷마블 제공.

이와 함께 넷마블은 각성 강화한 ‘스킬 옵션 전용 장비’의 기능을 변경할 수 있는 ‘전용 장비 변환 기능’도 추가했다. 변환에 필요한 재화 ‘그림자 정수’는 새로 오픈한 ‘그림자 정수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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