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동생' 배성재, SBS 퇴사 후 프리랜서?…"결론 안 났다"[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1.27 00: 42

 배우 배성우의 동생이자, SBS 아나운서인 배성재가 SBS 퇴사설과 관련, “결론은 안 났다”라고 짤막하게 밝혔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오후 진행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녹음 방송에서 네티즌들의 질문을 받고 “회사와 논의 중인 것은 맞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녹음 과정은 카카오TV로 생중계됐으며 이날 걸그룹 체리블렛 멤버 해윤, 채린, 메이만 출연했다.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던 바.
소문에 따르면 지난 2006년 SBS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성재가 퇴사 후 프리랜서 생활을 현재 계획하고 있다고.
그러나 배성재 아나운서는 “아직 결론은 안 났다. (오늘 방송은) 프리선언 없이 바로 진행한다”고 말을 아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