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g' 김수영, 2년간 탄 자동차와 이별 "잘가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7 23: 47

개그맨 김수영이 정든 차와 작별했다. 
김수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가라. 2년 동안 고생했어”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은색 차량이 담겨 있다. 김수영은 2년간 잘 타고 다닌 차와 작별하며 인증샷까지 남겨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개그콘서트’ 출신인 김수영은 최근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44kg 정도 감량했다. '아빠와 아들' 때 164kg였다. 다이어트 하다가 요요가 한 번 왔다. 현재 108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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