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스포츠의류 브랜드 V-EXX와 후원 협약식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1.02.03 10: 10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V-EXX(브이엑스)와 손을 잡았다. 
삼성화재 배구단은 지난 2일 2020-2021 도드람 V리그 홈경기에서 공식용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V-EXX(브이엑스)는 2년간 후원을 약속, 국내 프로배구 대표 구단인 삼성화재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사진] 삼성화재 배구단 제공

V-EXX는 ㈜제일에프앤에스(공동대표 김영기, 이정규)의 순수 대한민국 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로 2018년 런칭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무대의상 및 스태프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제작했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대전 하나시티즌, 삼성생명 블루밍스 등 프로스포츠 구단의 선수 유니폼 제작과 상품화 사업 경험을 갖고 있다.
이번 협약식과 관련해 V-EXX의 이정규 전무는 “8번의 우승을 이뤄냈던 국내 프로배구 대표 구단인 삼성화재블루팡스와 V-EXX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 블루팡스를 시작으로 V-EXX가 배구 분야에도 최고의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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