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캐릭터 별 최강자를 가리는 ‘아르샤의 창’ 대회를 오는 6일 개최한다.
3일 펄어비스는 대표 IP(지식재산권) ‘검은사막’의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아르샤의 창 캐릭터 최강자전’을 오는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르샤의 창 캐릭터별 최강자’는 각 캐릭터별 순위가 산정되며, 결투 그룹을 캐릭터별로 묶어 대전을 펼친다.
예선과 본선 경기 방식은 4인 생존 대전으로 진행한다. 4명이 한 그룹을 이루고 그룹당 최종 1명이 생존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승리할 때마다 강화 재료 ‘카프라스의 돌’과 대량의 은화로 교환할 수 있는 ‘황금 아르샤 주화’를 지급한다.

준결승과 결승은 오는 27일, 28일 1대1 대결로 펼쳐진다. 캐릭터별 최종 우승자는 특별 칭호 ‘지존’, 아르샤 기술교관 자격증, 명예로운 아르샤 각성 무기, 5000펄, 흑정령 굿즈 세트, 황금 아르샤 주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펄어비스는 접속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연다.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봉인된 전투의 서, 봉인된 생활의 서, 크론석, 메이드, 반려동물 토실이를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