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넘사벽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이상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ㅋㅋ 오늘은 실내 런닝머신.. 어제 좀 추웠스 ㅋㅋ 기계가 소리가 마니 나는군 으흠....2일차”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후드 티셔츠에 경량 패딩 점퍼를 입고서 러닝을 즐기고 있다. 활기차게 박수를 치거나 팔을 위아래로 흔들며 씩씩하게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 이상아는 “뭔일이야. 나도 놀람. 몸무게가 몸무게가. 체중이 어마어마. 오늘부터 1일 운동. 확실히 동네 산책 다녔던 게 엄청 큰 운동이 됐나보다. 여기와선 디보랑 산책을 안 했더니 이 사단일세”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불청)'에서 이상아는 과거 출연했던 CF만 무려 500개 이상이라고 자랑하며 원조 책받침 여신다운 포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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