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방송인 사유리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mile more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이 귀여운 검은색 모자를 쓰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젠은 컨디션이 좋은 듯 카메라를 보면서 활짝 웃었고, 미키 마우스 실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엄마 사유리와 아들 젠의 웃는 모습도 닮아 시선을 끌었다.
'자발적 비혼모'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KBS1 '이웃집 찰스'를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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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