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이혼설 부인 "가정 지켜낼 것이다" [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26 09: 54

배우 함소원이 최근 불거진 이혼설과 관련해 "가정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글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너무나 사랑했기에...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라고 전하며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진화와 입맞춤 하는 사진, 시부모와 딸 혜정이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로 인해 함소원은 이혼설에 휩싸였던 바다. 해당 보도는 진화가 함소원과 헤어질 마음을 먹고 중국으로 떠난다는 내용을 담았다.
- 다음은 함소원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가족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사랑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시선도 국경도
그어떤장애물도 없다고생각했습니다 너무나사랑했기에...하지만
가족이되어가는과정같습니다
저는 이가정을 지켜낼것입니다
저를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nyc@osen.co.kr [사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