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심은하' 임정은, 어느덧 초등학생 학부모 "오늘 입학, 두근두근"

배우 임정은이 학부모가 됐다.

임정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입학. 그녀의 아침밥”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정은의 딸이 엄마에게 아침 밥 메뉴를 부탁한 내용이 적혀있다. 임정은의 딸은 “엄마 내일 아침에 김치볶음밥”이라는 글과 하트를 붙이며 엄마에게 애교를 부렸다.

임정은은 “학부모와 학생이 된 첫날. 마음이 찌릿찌릿 두근두근. 우리 신나게 즐겨보자”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정은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