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2’, 23일만에 사전예약 400만 달성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3.04 12: 20

국내 MMORPG 역사를 갈아치우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가 사전 예약 400만 명을 23일만에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는 4일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2(이하 블소2)’가 사전예약 시작 23일만에 4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MMORPG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 400만 달성을 기념해 ‘파사의 선물’을 추가 보상으로 지급한다. 200만 달성 기념으로 지급했던 ‘야루의 선물’에 이어 두 번째 추가 보상이다. 

엔씨소프트 제공.

아울러 블소2는 신규 트레일러 ‘신화의 시작 III -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사전예약 400만 달성을 기념하는 의미로 제작된 특별편이다. 지난 ‘야루편’, ‘파사편’에 이어 블소2의 세계관을 종합적으로 암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 공식 홈페이지와 앱마켓(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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