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우아한 일상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지만.. 아는 그림보단 모르는 그림들이 더 많겠지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책 한 권과 화병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나만의 사적인 미술관에서 1년 ,달, 주 단위로 한 챕터씩 짧게 짧게 배움을 주는 이 책을 읽어 보려 합니다^^ 여러분 주말 잘 보내세요 #나만의사적인미술관#myprivatemuseum #김내리지음#주말#새로운책#시작”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손태영은 지난 2000년 진에 오른 김사랑에 이어 미스코리아 미(美)에 당선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의 언니 손혜임 또한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연기자로 자리잡은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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