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채림, 뺄 살이 어딨나 "다이어트 해볼까..성공확률 낮을 듯"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08 05: 09

배우 채림이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이내 회의감이 든 모습이다.
채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를 해볼까 하는데.. 글쎄.. 성공 확률이 낮을 거 같다”는 글을 올렸다.
채림은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을 먹은 듯 보인다. 하지만 성공 확률이 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이어트 결심을 접은 듯 해 웃음을 자아낸다.

채림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접시를 싹 비운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많은 접시에 담긴 음식을 흔적도 없이 깔끔하게 비우면서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모습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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