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가족과 함께 한 생일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일년전 생축사진올린게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정말빠르다 그 일년동안 난 뭘했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가 좋아하는 실용적인 선물들, 직접 만든 포장봉투, 인화한 사진 뒤에 깨알같이 써준 편지들, 특별한 케잌, 그리고 함께한 하루가 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삼남매가 직접 만든 포장 봉투와 손편지, 선물까지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이 담겨있다.
또한 신애라가 남편인 배우 차인표, 삼남매와 다 같이 사진을 찍은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애라 SNS 전문.
일년전 생축사진올린게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정말빠르다
그 일년동안 난 뭘했을까...
엄마가좋아하는 실용적인선물들,
직접만든 포장봉투,
인화한사진뒤에 깨알같이 써준 편지들,
특별한케잌, 그리고
함께한하루가 넘 감사하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애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