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에 기존 맵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편한 ‘리뉴얼 기차맵’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9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을 오픈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리뉴얼 기차맵’은 기존 기차맵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편한 것으로, 출발역과 도착역을 건설해 기차에 탑승하고 이동경로에 있는 모든 이용자를 자신의 지역으로 끌어들여 파산을 유도하는 본연의 재미를 계승했다.

특히 기존 맵과 달리, 건설 개수 제한 없이 첫 턴부터 보드판 위에 기차역을 만들 수 있어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승리와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