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박은영, 40세에 얻은 아들 사랑 "엄마 아파도 행복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10 15: 58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D+36 하루종일 보고 또 보고 #아들얼굴닳겠네 #4.65kg 돌파 #엄마는팔아파도괜찮아 #허리아파도행복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박은영은 아들을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출산 후 벌써 원상복귀된 박은영의 외모와 귀여운 아들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송인 이하정은 "아웅 넘넘 귀여워"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지난해 9월 모바일 환전 애플리케이션 트래블 월렛을 운영하는 김형우 대표와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월에는 아들 범준 군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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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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