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이닝스GM, ‘더블 임팩트’ 업데이트 앞서 사전예약 돌입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3.18 14: 16

 컴투스가 ‘MLB 9이닝스GM’의 ‘더블 임팩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18일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MLB 9이닝스GM’의 새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MLB 9이닝스GM’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되어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MLB 9이닝스GM’은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별 로고 및 유니폼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컴투스는 오는 메이저리그 시즌에 맞춰 진행될 ‘더블 임팩트’ 업데이트의 주요 정보들도 함께 공개했다. 먼저, 기존 최고 등급 선수 카드인 ‘몬스터 선수’의 최대 능력을 끌어내 한 단계 진화시킨 ‘얼티밋 선수’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역대 메이저리그 MVP, 올해의 신인상, 골든 글러브 수상 선수 등 메이저리그를 빛낸 레전드 선수들을 대거 추가해 한층 다양한 선수들을 활용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컴투스 제공.

‘MLB 9이닝스GM'의 이번 사전 예약은 ‘더블 임팩트’ 업데이트전까지 글로벌 서비스 국가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은 구단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게임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페이지 내 함께 마련된 친구 초대 이벤트까지 모두 참여할 경우 본인이 원하는 리그의 몬스터 선수를 지정해 영입할 수 있는 선수 선택권, 선수 승급 재료 등 각종 게임 혜택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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